2024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정책은 소득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특히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새로운 정부지원금 제도 안내
지원금액 및 신청 방법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지원금 제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통해 최대 64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소득이 낮을수록 본인 부담금 없이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 및 본인 부담금
-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 1급 유형: 64만원 (본인 부담금 없음)
- 2급 유형: 56만원 (본인 부담금 없음)
-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 ~ 120% 이하
- 1급 유형: 57만 6천원 (본인 부담금 6만 4천원)
- 2급 유형: 50만 4천원 (본인 부담금 5만 6천원)
-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80% 이하
- 1급 유형: 51만 2천원 (본인 부담금 12만 8천원)
- 2급 유형: 44만 8천원 (본인 부담금 11만 2천원)
-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 1급 유형: 44만 8천원 (본인 부담금 19만 2천원)
- 2급 유형: 39만 2천원 (본인 부담금 16만 8천원)
신청 방법
지원금 신청은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한 후 대상자로 확인되면 10일 이내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2024년 10월부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정부 바우처 제도
정부 바우처는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정책마다 정해진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 바우처 사업을 통해 받은 금액의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입니다.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7월 1일부터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최대 8회의 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며, 상담 서비스는 1급(8만원)과 2급(7만원) 유형으로 나뉩니다.
지원 대상자 기준 및 증빙서류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인정하는 자
- 증빙서류: 해당 기관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자
- 증빙서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사가 발급하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이 확인된 자
- 증빙서류: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의 국가일반건강검진결과통보서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 증빙서류: 보호종료확인서, 시설재원증명서 또는 가정위탁보호확인서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 증빙서류: 해당 사업 지침에 따른 연계의뢰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2024년 하반기 새로운 정부지원금 제도와 마음투자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핑백: 술 폐기 했다: 나도 오늘 저녁에 술 폐기 해야 겠다.